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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스타필드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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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탈스토리 2022. 2. 2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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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탈출입니다.
코로나로 집에만 있기만 갑갑해서 40분거리에 있는 안성스타필드 아이쇼핑 갔다.
안성에 스타필드가 있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로니가 10만명이 넘쳐나는데도 입구 주차장자리 찾기가 힘들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방문했다.

규모가 너무커서 입구부터 들어가니 눈이 휘둥그래 해졌다.

어디가 어딘인지 잘 모르고 돌고돌아 제자리로 다시 돌아오곤을 반복 했다.

 

들어가는 입구에 쿠키런이 전시되어 있었다.

어린아이가 있는 우리가족에게 딱 좋은컨셉으로 전시되어 있었다.

사진만 몇컷 찍고 쇼핑을 시작했다.

오유경의 코스모스라는 작품이 천장에 매달려 있는 모습이 시선을 잡았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 참고~~

3층에서 내려다본 관경이 깔끔하고, 곡선으로 부드러움을 한층 강조하면서 건축설계를 한것 같았다.

나의 시선은 카페디아쿠아리움으로 향했다.

상어와 이름도 모르는 물고기들이 너무 많았다.

카페를 수족관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발길이 안으로 들어가게 만들었다.

아쿠아리움 옆에는 우리아이가 좋아하는 아트몰이 있어서 구경하느라 한참을 기다렸다.

결국 사과젤리랑 스티커 2장을 구매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지나치는 우리딸~~

좀 크면 철들겠지요?

별마당이라는 서점이 나의 발걸음을 잡았다.

다양한 서적도 많았지만 인테리어가 남다르게 설계되어 있었다.

아이가 목마르다고 해서 생과일주스 한잔했다.

여기는 1층 중앙쯤에 사람들이 북쩍북쩍해서 뭐하는지 가보았다.

쉐펜이라고 신발을 50% 할인해서 싸게 팔았다.(운동화 한켤레당 2만원 이내였다.)

슈펜에서 2월15일~2월27일까지 50%할인행사 표시판이 세워져 있다.

동네에서 베스킨라빈스 보다가 스타필드 베스킨라빈스는 미디어시설이 잘 꾸며져 있고 규모도 엄청크고 시설도 고급스러웠다.

동네 다이소도 엄청크지만 여기도 규모가 너무커서 무엇을 살지 고르는게 어려웠다.

FUN CITY라고 LED조명이 멋있어서 한컷 찍었다.

반려견을 데리고 다니는 쇼핑객들..

외국인이 반려견과 나이키제품 잔득 사들고 쉬고있다.

 

스타필드안성 방문시 느낀점은 평택지역이라 외국인이 많이 방문하는것을 봤다.

미군부대가 평택 있어서 군인들 가족들로 보였다.

그리고 반려견과 같이 쇼핑할수 있다는것에 놀라웠다.

일부 사람들은 불편할수 있지만 반려견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희소식이다.

안성스타필드는 안성과 평택 경계지점이 위치해 있다.

안성IC에서 내려오면 바로옆에 스타필드가 있었다.

안성스타필드가 규모가 너무 커서 수박겉핧기로 대충 둘러봤는데

다음에는 구석구석 꼼꼼히 둘러봐야 제대로 구경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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