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쓰루우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환자가 3만7천명 넘었습니다
그러나 집안에 있기 답답해서
동탄 롯데백화점 방문하였습니다
백화점도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20~30대 젊은연인들이 대부분 있었습니다.
오늘 2번째 방문이라서 새로운 모습을 많이 찾았습니다.
내부홀 1층~7층 럭셔리한 광경이다.
3층 벽면에 예쁜그림들도 많이 걸려있다.
지하1층 식당가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어두운조명이지만 가게내부는 밝다.
동탄 백화점 지하에 있는 식당은 맛집들로 유명하다.
일식집 스시츠카무에는 맛있는지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 차있었다.
천장이 예뻣 한컷 찍었다.
우리는 로지(Roji) 빙수가게로 향했다.
그리고 연예인 정준하가 운영한다는 꼬치집을 지나갔다.(사진을 안찍었네...아쉽네..)
지난번에 정준하가 직접 찾아와서 사인도 해주고 갔다는데....
아이가 좋아하는 초코빙수이다.
빙수를 대패삼겹살처럼 얇게 썰어놓아서 부드럽게 느껴졌다.
맛은 베스킨라빈스 아스크림보다는 약간 못하다는 맛이었다.
지난번에는 못봤는데 이번에 3층 실외에 야외테라스가 있었다.
"우와~"하며 함성이 절로 터졌다.
여기 백화점은 명물은 야외 테라스가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남성이 코끼리를 업고 있다. 좀 무겁겠는걸~~
야외테라스에서 아파트 전경모습
겨울왕국을 야외에 예쁘게 꾸며놨다.
야외테라스 벤치인데 날씨가 따뜻하면 앉아서 차한잔 하면 힐링이 될것 같다.
내부연결 통로
백화점에서 동탄역SRT역사쪽 전망
2층 로비중간에 설치된 호수안에 정원이 있는것처럼 꾸며놨다.
야외 테라스에 멋진 갈대도 심어놨다.
2층 내부에도 나무로 조경해놨다.
대리석에 물이 흐르고 유리공예가 멋있게 전시되어 있다.
백화점 밖 외부도로와 2동탄 청계공원이 보인다.
동탄 롯데백화점은 2021년 10월경에 open하여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잘 지은것 같다.
뉴스기사를 보면 젊은층이 좋아하는 멀티플렉스나 미디어 휴게공간이 잘되어 있다고 한다.
코로나가 아니면 식당가에 가서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편안하게 힐링도 하고 싶다.
쇼핑을 하지 않더라도 하루 힐링하기에는 좋은곳으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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