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영상테마파크

 

경남 합천이라고 하면 시골마을이라 생각이 먼저듭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속도는 서울뿐만 아니라 시골도 관광지로 가듭나고 있습니다.

 

1박 2일이라는 주말에 그냥 시간 보내기 아까워 경남합천 영상테마파크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가서 보시면 알겠지만 엄청 넓고 볼거리 사진찍을 곳도 정말 많아요.

 

1960년후반부터 1900년 초반대의 모습을 그대로 볼수 있어서 나이드신분들은

 

옛날 추억을 다시금 떠오르게 한답니다.

 

자~ 서론은 그만하고 직접 사진으로 한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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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항상 드라마와 영화촬영을 많이 하기 때문에 촬영현장을 보게되는 경우도 많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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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영시 방문했으면 연예인도 보았으면 좋으련만, 행운이 따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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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건물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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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가보면 생각이상으로 더 놀라운 모습들을 많이 발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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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에서 보던 장면들이 내 앞에, 그것도 내가 그 속에 들어와 있다니... 타임머신의 현실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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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의 실내도 볼수 있구요.

현재는 초등학교, 예전에는 국민학교의 옛모습입니다.

청와대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놓았습니다.

 

대통령 집무실입니다. 멋있지요..​

다음날 또 방문했는데 화창한 날씨입니다.

완전히 영화속에 있는것처럼 느껴 졌습니다.

여기서 한달정도 살아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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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꾸며놨죠..급격한 사회 변화에 이제는 이런모습이 추억으로 남았네요.

​사진덕후들도 좋아할것같고, 이런 시대극들의 그 모습을 볼수 있는 합천 가볼만한곳 영상테마파크

가족들과 경남합천에 와서 영상테마파크도 들리고, 해인사 팔만대장경도 구경하면 좋을것 같아요

 

추억을 되살리면서 과거로의 여행을 한번 즐겨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