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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3월 가면 좋은 장소 5곳 추천

볼거리

by 일탈스토리 2022. 3. 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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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탈출입니다.

오늘은 3월달 제주도 가면 좋을것 같은 장소 5군데를 소개시켜드립니다.

오미크론 확산세가 꺽이진 않지만 마음은 여유롭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1. 제주 엉덩물 계곡
주소 : 색달동 3384-4
주차비 : 무료
입장료 : 무료

제주 엉덩물 계곡은 최근 유명세 타고 있습니다.
노랗게 물드는 풍경을 만날수 있는 곳 중에서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 장소입니다.
제주 산방산 유채꽃은 개인사유지라 1000원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데 여기는 무료입장이며 주차장이 편리합니다.​
퍼시픽랜드를 지나서 우회를 하면 되는데요, 주차장이 만차일 경우 중문해수욕장 입구 방향을 이용하여도 무방합니다.

 

 

2. 성읍민속마을 남문

주소 : 표선면 성읍리 3294

주차비 : 무료

관람료 : 무료

 

성읍민속마을 중에서도 남문성 주변에는 유채꽃이 활짝 피어서 사진 포인트로 좋습니다.

유채꽃은 성문 도로변 좌우 측에 파종이 되었고, 좌측은 아직 덜 피어 있고 우측은 적절하게 개화한 상태입니다.

성문 주변에서 유채꽃 풍경에 시각적 효과를 누린 후, 안쪽으로 들어가서 초가집 등 복고풍의 장면들을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

주차장은 남문성을 중심으로 하여 양쪽으로 넓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주차, 관람, 유채밭 이 모두가 무료이기 때문에 주변을 연계하는 여정으로 선택을 하면 좋습니다.

3. 섭지코지

주소 : 성산읍 고성리

주차비 : 차종별 (주차요금은 소형기준 기본 30분에 1,000원, 추가 15분당 500원이었습니다. 일일 최대 요금은 3,000원)

입장료 : 무료

3월초인데도 제주 섭지코지의 유채꽃은 이미 만개 수준으로 활짝 피어서 온통 노오란 풍경이 가득했습니다

섭지코지 중에서도 올인 세트장에서 붉은오름(등대 전망대)로 이어지는 한쪽에는 유채꽃이 반겨줍니다.

무엇보다 3월 제주도여행 코스로 찾는다면, 유채꽃과 더불어 하늘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은 압도적이겠죠.

 

유채는 보통 가을에 파종을 해서 봄에 수확을 하는데 요즘은 유채 농사를 하는 분들이 거진 없는 거 같습니다.

대부분 관광지에 심어진 유채꽃은 관상용으로 심는 거고 개화시기도 뭐 파종하는 시기마다 다른 거 같아요

가을에도 피고~~ 겨울에도 피고~~ 연중 내내 볼 수 있는 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4. 녹산로 행기머체와 유채꽃

주소 : 표선면 가시리(조랑말 체험공원 입구)

주차비 : 무료

입장료 : 무료

화산이 만들어낸 용암덩어리 행기머체!!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와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를 잇는 도로,

녹산로를 달리다 보면 최근에 개장한 조랑말체험공원이 있다. 조랑말체험공원 입구에 보면

커다란 바위에 여러 종류의 나무들이 어수선하게 자라는 돌무더기를 발견하게 되는데,

이 돌무더기가 바로 화산이 만들어낸 용암덩어리 행기머체이다.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산41번지에 위치한 행기머체는 높이 7m, 직경 18m의 거대 암석(현무암질 용암)이다.

"머체"란? 돌무더기를 일컫는 제주어로 머체위에 "행기물"(놋그릇에 담긴 물)이 있었다하여 행기머체라 한다.

5. 세화해변

주소 : 제주시 구좌읍

주차비 : 무료

입장료 : 무료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이 드리우고 옥빛의 바다가 어우러지는 세화해변은 제주가 지닌 최고의 풍경이 되겠죠.

동쪽 해안도로를 이용하여 지나다가 잠시 차를 세우고 바다 멍때리기를 해보는 것은 어떨는지요.

세화해변은 포토존은 없습니다. 정자에 걸터 않아서 마음의 휴식처인것 같습니다.

 

봄의 시작과 더불어 3월 제주도여행 가볼만한곳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제주지역도 코로나를 피해가지 못하고 확산세가 급증하고 있네요~

코로나로 벗어나서 하루빨링 제주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길수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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