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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가볼만한 곳 BEST 6

볼거리

by 일탈스토리 2022. 3. 16.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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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탈출입니다.

지붕 없는 박물관 경주. 경주는 그만큼 발길이 닿는 어느 곳이든 문화 유적지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경주에 여행을 하면서 역사의 기록을 남기고 싶다면 스탬프 투어도 추천드립니다.

경주 가볼만한 곳 BEST 6곳의 장소를 추천드립니다.

 

1. 경주 추억의 달동네(박물관)

 


ㅇ 전화번호 : 0507-1444-5014
ㅇ 주소 : 경북 경주시 보불로 216-8

ㅇ 가격표
  - 성인 : 7,500원
  - 경로,장애우,국가유공자,전/경 : 6,500원
  - 청소년 : 6,000원
  - 어린이 : 5,000원
  - 경주시민 30% 할인 : 5,250원
  - 성인(단체) : 6,000원
  - 경로,장애우,국가유공자,전경(단체) : 5,000원
  - 청소년(단체) : 4,500원
  - 어린이(단체) : 3,000원

 

 

< 내용 >
기성세대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조상의 지혜를 배우고
청년들에게는 부모세대가 살아온 지난 날을 알수 있는
추억 속으로 떠나는 특별한 시간 여행!

 

 

2. 경주 동궁원(지역명소)

 


ㅇ 전화번호 : 054-779-8725
ㅇ 주소 : 경북 경주시 보문로 74-14
ㅇ 영업시간 : 09:30에 영업 시작
ㅇ 가격표
  - 식물원 어른 개인 : 5,000원 
  - 식물원 청소년 개인 : 4,000원
  - 식물원 어린이 개인 : 3,000원
  - 버드파크 대인 개인 : 20,000원
  - 버드파크 소인 개인 : 15,000원
  - 편의 : 주차,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장애인 편의시설, 국민지원금

 


경주동궁원은 보문관광단지 입구에 위치하여, 농업 시험포장, 화훼재배 용도로사용되어 왔던 것을 농업을 관광자원화 하는 차원에서 시작하여, 새로운 관광 콘텐츠의 개발을 통해 사계절 체험관광시설을 조성하였다. 옛 안압지였던 동궁과 월지에 우리 조상들이 최초로 화초와 진금이수 즉 진귀하고 기이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는 문무왕 14년 삼국사기 기록과 신라의 관직명에 새 이름을 사용하였다는 등 경주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역사적 콘텐츠를 스토리텔링 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동·식물원 이었던 동궁과 월지를 지금 이 곳 경주동궁원에 현대적으로 재현 하였습니다.경주의 역사적 배경을 스토리텔링하여 “동궁식물원”과 새전문 동물원인 “경주버드파크”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경주동궁원”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3. 석굴암(세계문화유산)

 

ㅇ 주소 : 경북 경주시 석굴로 238
ㅇ 영업시간 : 평일 09:00 - 17:30 (입장시간변동 가능)
ㅇ 가격표 

  - 어른 : 6,000원
  - 청소년 : 4,000원
  - 어린이 : 3,000원
  - 청소년(단체) : 3,500원
  - 어린이(단체) : 2,500원
  - 7세 이하 미취학어린이(단체) : 2,000원

 


신라의 태자가 머물렀던 곳이다. 특히 임해전(臨海殿)은 군신들이 연회나 회의를 하거나 귀빈을 접대하였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삼국사기(三國史記)』에는 674년(문무왕 14)에 건립하였다고 하지만,『동경잡기(東京雜記)』에는 안압지가 건립된 시기와 비슷하거나 그보다 뒤에 만들어졌다고 하였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679년에 궁궐을 매우 화려하게 고쳤다고 하였고, 804년(애장왕 5), 847년(문성왕 9), 867년(경문왕 7)에는 임해전을 중수하였다고 하였다. 또한 697년(효소왕 6) 9월과 769년(혜공왕 5) 3월, 860년(헌안왕 4) 9월, 881년(헌강왕 7) 3월에는 군신들이 연회를 가졌다고 하였으며, 931년에는 신라의 경순왕이 고려 태조 왕건(王建)을 초청하여 주연(酒宴)을 베풀고 위급한 정세를 호소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기록으로 보아 별궁이었지만 신라 정국에서 차지하는 위상은 매우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궁궐 안에는 현재 중국 사천성 동쪽에 있는 명산인 무산(巫山)의 12개 봉우리를 본따 돌을 쌓아 산을 만들었고, 연못을 파고서 그 안에 전설 속의 해중선산(海中仙山)인 봉래(蓬萊)·방장(方丈)·영주(瀛州)를 상징하는 3개의 섬을 만들고서 꽃을 심고 진기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고 한다. 이 연못은 바다를 상징한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중심 건물을 임해전이라고 불렀던 것 같다.

그 뒤 1974년 11월에 안압지 준설 및 주변정화공사가 추진되었다. 이 때 기와 조각과 와당 조각이 많이 출토되었기에, 1975년 3월∼1976년 12월에 발굴조사가 실시되었다. 그 결과, 신라시대에 축조한 연못이 거의 완전하게 확인되었고, 특히 연못 주변에 쌓았던 호안석축(護岸石築)도 매우 양호한 상태임이 밝혀졌다. 연못에 물을 대는 입수구와 수로, 물이 빠져 나가는 배수구 등의 시설도 잘 남아 있는 상태로 발견되었다. 한편 안압지 서쪽에서는 건물터와 행랑터가 확인되었으며, 그보다 더 서쪽에는 임해전으로 추정되는 비교적 큰 건물터도 드러났다. 행랑은 안압지 남쪽으로도 연결된 듯 보이지만, 그 북쪽과 남쪽은 철로와 차도에 의하여 많이 손상되었기에 전체를 확인할 수는 없었다.

안압지 바닥에서는 금동불상을 비롯한 금동 제품과 목조 건물의 부재 등이 출토되었고, 특수한 모습의 기와도 적지 않게 발굴되었다. 특히 기와에는 679년인 ‘의봉4년(儀鳳四年)’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었는데, 이것은 임해전터에서 출토된 680년인 ‘조로2년(調露二年)’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보상화(寶相華) 무늬의 벽돌과 함께 문무왕 때 임해전이 건립되었음을 알려주는 대표적인 유물로 여겨진다. 이밖에도 많은 토기류가 출토되었는데, 신라 고분에서 흔히 발견되는 굽다리접시〔高杯〕나 긴목항아리〔長頸壺〕과는 다른 것으로 실생활에 사용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동궁 및 월지 유적은 1980년에 정화공사를 거쳐 신라 궁궐의 원지(苑池)로 복원되었고, 3채의 누각도 발굴조사 때 출토된 목조 건물 부재와 신라시대의 다른 유적들을 참조하여 복원되었다. 그밖의 건물터는 주춧돌만 정연하게 확인하여 원래의 모습을 추측할 수 있도록 정비하였다.

 

 

 

4. 경주 양동마을(세계문화유산)

 

 

ㅇ 전화번호 : 054-762-2630
ㅇ 주소 : 경북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125
ㅇ 가격표
   - 어른(개인) : 4,000원
   - 어른(단체) : 3,400원
   - 청소년 및 군인(개인) : 2,000원
   - 청소년 및 군인(단체) : 1,700원
   - 어린이(개인) : 1,500원
   - 어린이(단체) : 1,200원

 


< 내용 >

 경주 양동마을을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문화 유산입니다.

 안동하회마을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아기자기하게 옛날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경주에서 포항으로 가는 국도를 따라가다 포항으로 가는 길과 안강으로가는 갈림길(제1강동대교 끝)에서 안강으로 회전해 들어가면 약1Km 정도 진행하면 우측으로 양동마을이라는 이정표를 만날 수 있습니다.

 

5. 국립경주박물관

 

 

ㅇ 전화번호 : 054-740-7500
ㅇ 주소 : 경북 경주시 일정로 186 국립경주박물관
ㅇ 영업시간 : 평일 10:00 - 18:00 (입장 마감시간: 관람종료 30분전)
ㅇ 관람료 : 무료

 

 

< 내용 >
국립경주박물관은 2,000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경주역사유적지구’ 안에 자리합니다. 신라의 궁궐터인 월성,
동궁과 월지, 신라 능묘들이 밀집된 대릉원 , 신라의 대가람이었던 황룡사 터 등과 이웃하고 있으며 , 남쪽으로는
불교미술의 보고인 남산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 박물관을 둘러싼 경관은 수많은 문화유적으로 인해 그 자체가 하나의
역사입니다. 이러한 경주가 있기에 그리고 신라인들과 그 후손이 있었기에 국립경주박물관이 탄생한 것입니다 .

국립경주박물관은 광복 직후인 1945년 10월 국립박물관 경주분관으로 출범하였습니다. 광복 이전에도 경주에는
박물관 형태의 조그마한 진열관이 있었습니다 . 이 진열관은 1926년 조선총독부박물관 경주분관으로 바뀌어
광복 전까지 유지되었습니다 . 1975년 국립경주박물관은 지금의 자리인 인왕동에 건물을 새로 짓고 박물관 전체를
옮겨 개관한 것입니다 .

소장품은 경주 지역을 중심으로 한 발굴조사나 지표조사로 출토된 문화재가 대부분으로서 , 그 가운데 약 6천여 점을
신라역사관, 신라미술관, 월지관(안압지관), 옥외전시장에 상설 전시하고 있습니다

 

 


6 .경주 동궁과월지

 

 

ㅇ 유형:유적
ㅇ 시대 : 고대/남북국/통일신라
ㅇ 성격 : 궁궐터
ㅇ 건립시기·연도 : 통일신라시대
ㅇ 규모(면적) : 17만 7,172㎡
ㅇ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26
ㅇ 문화재 지정번호 : 사적 제18호
ㅇ 문화재 지정일 : 1963년 01월 21일

 


<내용>
신라의 태자가 머물렀던 곳이다. 특히 임해전(臨海殿)은 군신들이 연회나 회의를 하거나 귀빈을 접대하였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삼국사기(三國史記)』에는 674년(문무왕 14)에 건립하였다고 하지만,『동경잡기(東京雜記)』에는 안압지가 건립된 시기와 비슷하거나 그보다 뒤에 만들어졌다고 하였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679년에 궁궐을 매우 화려하게 고쳤다고 하였고, 804년(애장왕 5), 847년(문성왕 9), 867년(경문왕 7)에는 임해전을 중수하였다고 하였다. 또한 697년(효소왕 6) 9월과 769년(혜공왕 5) 3월, 860년(헌안왕 4) 9월, 881년(헌강왕 7) 3월에는 군신들이 연회를 가졌다고 하였으며, 931년에는 신라의 경순왕이 고려 태조 왕건(王建)을 초청하여 주연(酒宴)을 베풀고 위급한 정세를 호소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기록으로 보아 별궁이었지만 신라 정국에서 차지하는 위상은 매우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궁궐 안에는 현재 중국 사천성 동쪽에 있는 명산인 무산(巫山)의 12개 봉우리를 본따 돌을 쌓아 산을 만들었고, 연못을 파고서 그 안에 전설 속의 해중선산(海中仙山)인 봉래(蓬萊)·방장(方丈)·영주(瀛州)를 상징하는 3개의 섬을 만들고서 꽃을 심고 진기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고 한다. 이 연못은 바다를 상징한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중심 건물을 임해전이라고 불렀던 것 같다.

그 뒤 1974년 11월에 안압지 준설 및 주변정화공사가 추진되었다. 이 때 기와 조각과 와당 조각이 많이 출토되었기에, 1975년 3월∼1976년 12월에 발굴조사가 실시되었다. 그 결과, 신라시대에 축조한 연못이 거의 완전하게 확인되었고, 특히 연못 주변에 쌓았던 호안석축(護岸石築)도 매우 양호한 상태임이 밝혀졌다. 연못에 물을 대는 입수구와 수로, 물이 빠져 나가는 배수구 등의 시설도 잘 남아 있는 상태로 발견되었다. 한편 안압지 서쪽에서는 건물터와 행랑터가 확인되었으며, 그보다 더 서쪽에는 임해전으로 추정되는 비교적 큰 건물터도 드러났다. 행랑은 안압지 남쪽으로도 연결된 듯 보이지만, 그 북쪽과 남쪽은 철로와 차도에 의하여 많이 손상되었기에 전체를 확인할 수는 없었다.

안압지 바닥에서는 금동불상을 비롯한 금동 제품과 목조 건물의 부재 등이 출토되었고, 특수한 모습의 기와도 적지 않게 발굴되었다. 특히 기와에는 679년인 ‘의봉4년(儀鳳四年)’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었는데, 이것은 임해전터에서 출토된 680년인 ‘조로2년(調露二年)’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보상화(寶相華) 무늬의 벽돌과 함께 문무왕 때 임해전이 건립되었음을 알려주는 대표적인 유물로 여겨진다. 이밖에도 많은 토기류가 출토되었는데, 신라 고분에서 흔히 발견되는 굽다리접시〔高杯〕나 긴목항아리〔長頸壺〕과는 다른 것으로 실생활에 사용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동궁 및 월지 유적은 1980년에 정화공사를 거쳐 신라 궁궐의 원지(苑池)로 복원되었고, 3채의 누각도 발굴조사 때 출토된 목조 건물 부재와 신라시대의 다른 유적들을 참조하여 복원되었다. 그밖의 건물터는 주춧돌만 정연하게 확인하여 원래의 모습을 추측할 수 있도록 정비하였다.

 

 

오늘은 경주 가볼만한곳 볼거리 6곳을 추천해 드렸습니다.

역사의 도시 경주 벚꽃도 구경하시고 사적지도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경주 맛집을 추천합니다.

 

 

경주 맛집 베스트 10_생활의 달인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주지역의 맛집을 소개 시켜드리겠습니다. 경주지역 맛집 방송에 많이 나왔으며, 특히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맛집위주로 선정하였습니다. 경주 해암회식당, 감로당, 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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